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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7-22. 2017 연차학술대회에 대한 감사의 글- 4차 이사회의록 첨부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17 연차학술대회에 대한 감사의 글

 

존경하는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뢰롭고 희망찬 한국사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이란 주제로

개최된 연차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이사님들께서 성공적인 학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회 발전에 대한 열정과 헌신의 마음으로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회의 전임회장님이신 이종한 교수님, 한성열 교수님, 방은령 교수님께서 참석하시어

학회의 의미가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여 격려해 주신 전임회장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번 제 4차 이사회의에서 우리 학회를 통해

진정한 행복에 희망을 두고, 맑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는 좋은 기운들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되는 학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이사님들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하며

함께 화합과 의지의 박수를 쳤던 순간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 4차 이사회의자료와 이사회의록을 함께 첨부하오니 참고해 보시고,

우리 학회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앞으로도 계속 많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주시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어도

함께 마음으로 동참해주시고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신 이사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1월 27일(토) 11시에, 우리 학회 김세용 학외이사님이 회장님으로 계시는

주식회사 QBS 강당에서 이사회 및 신년교례회가 개최됩니다.

자세한 장소 안내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추후에 사무국에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시면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기 소망하오며

내년 이사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반갑고 희망찬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이사님들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 형통하심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7년 10월 23일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장 박 영 신 올림

첨부 : 1. 4차 이사회의 자료(보기)

         2. 4차 이사회의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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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 2017 연차학술대회에 대한 감사의 글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17 연차학술대회에 대한 감사의 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번 연차학술대회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이란 주제로 한국사회의 현상을 진단해보고 신뢰롭고 희망찬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였습니다.

 

학회장을 가득 채운 많은 참가자들과 진정한 리더의 책임과 의무, 자격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보여준 배우공장 극단의 연극공연, 지도자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주제발표와 토론, 그리고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Ah! Africa’ 사진전시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공감하며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참여해준 모습은 진정 감동의 한 편 드라마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우리 학회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박정헌 우수논문상과 정태곤 소장학자상이 선정되었는데, 내년 연차학술대회에서도 회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평소에 ‘한국심리학회지: 문화및사회문제’에 귀한 옥고를 투고해 주시고, 우수한 박사논문도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사무국에서 자세한 공지가 나가겠습니다만, 2018년에는 4월 21일(토)에 춘계학술대회가 있고, 10월 20일(토)에 연차학술대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내년 일정계획을 세우실 때, 우리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학술대회를 꼭 기억해 주시고, 내년에 또 반가운 모습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학회는 한국의 문화 및 사회문제와 관련된 의미있는 주제들을 찾아 연구 및 학술활동에 정진함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주시고, 불가피한 선약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어도 여러 경로를 통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이번 연차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회원님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하심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7년 10월 23일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장 박 영 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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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 ‘한국문화 및 사회문제심리학회, 오는 21일 연차학술대회 개최한다’ 홍보 언론보도(인천일보)

한국문화 및 사회문제심리학회, 오는 21일 연차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

2017년 10월 13일 10:22 금요일

▲ 최근의 정기공연 브로드웨이 단체사진:배우공장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회장 박영신, 인하대학교 교수)가 인하대학교와 한국심리학회의 후원으로 10월 21일(토) 오후 12시 30분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 강당(1층)에서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 주제로 2017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연차학술대회의 프로그램은 매우 특별하다.

일반적인 학술대회처럼 학자들 중심의 학술 연찬이 아니라, 리더의 책임과 의무, 자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배우공장 극단의 연극공연과 지도자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그리고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교육학 박사인 윤영진 여행작가의 ‘Ah! Africa’ 사진전시회 등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2016년 12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꽃신’을 공연하여 재미동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던 극단 배우공장에서 진정한 리더십이란 단순히 Lead(이끌다)가 아닌 Read(읽다)로 전체가 함께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도전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될 ‘읽어내다. Reader!’ 연극공연은 많은 감동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수이며 칼럼리스트인 김정식의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지구촌 한 가족’인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랑과 꿈이 담긴 사진 전시회 등 참신한 프로그램들은 신뢰와 불신이 혼재하는 총체적인 사회적 현상들 속에 참된 정의와 올바른 푯대를 찾는 희망 미래를 열어가는 의미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 SAC시스템의 조상현 대표는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이사로서,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전등록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학문이 융합하는 창의적인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는 2017년 10월 21일(토) 12시 30분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처인 홈페이지와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사무국을 통해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이해와 도움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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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9.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17 연차학술대회’ 21일 개최 홍보 언론보도(중앙일보)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17 연차학술대회’ 21일 개최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11 01:11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회장 박영신, 인하대학교 교수)가 인하대학교와 한국심리학회의 후원으로 10월 21일(토) 오후 12시 30분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 강당(1층)에서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 주제로 2017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학술대회에서는 일반적인 학술대회처럼 학자들 중심의 학술 연찬이 아니라, 진정한 리더십과 관련한 연극공연과 역사와 문화심리학적 신뢰와 불신의 지도자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청중과의 생생한 토론,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여행작가의 사진전시회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2016년 12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꽃신’을 공연하여 재미동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던 극단 배우공장에서 진정한 리더십이란 단순히 Lead(이끌다)가 아닌 Read(읽다)로 전체가 함께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도전이라는 내용으로 ‘읽어내다. Reader!’ 연극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수이며 칼럼리스트인 김정식의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와 여행작가 윤영진 박사의 ‘Ah! Africa’ 사진 전시회 등 희망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연차학술대회에는 (주) SAC시스템의 조상현 대표가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기부하는 고급 디퓨저 기념품 등 풍성한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

2017년 10월 21일(토) 12시 30분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할 수 있으며, 접수처인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홈페이지와 사무국을 통해 문의 및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이해와 도움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과 학문이 융합하는 창의적인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허태균(고려대학교 교수) 부회장은 “ 신뢰와 불신이 혼재하는 총체적인 사회적 현상들 속에 참된 정의와 올바른 방향의 푯대를 찾는 의미있는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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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5. 춘계학술대회 언론보도

인천in 17-04-30 16:39ㅣ 송정로 기자 (goodsong@hanmail.net)

‘문화·예술’로 다가선 ‘학교폭력’ 학술대회

한국문화및사회심리학회, 인하대서 ‘학교폭력과 자살’ 주제로 춘계학술대회 개최


<개회식>

청소년 학교폭력과 자살을 주제로 한국문화및사회심리학회(회장 박영신)가 주최한 2017 춘계학술대회가 2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인하대 하이테크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연극공연, 토크콘서트와 함께 주제토론, 포스터 발표논문 등이 어울어져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학술대회’로 주목받았다.이날 프로그램은 오후 1시 학술대회 개회 및 환영사로 시작해 곧바로 ‘극단 배우공장’이 ‘청소년 학교폭력과 자살’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 ‘나비’를 1시간30분 가량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내적 갈등과 일탈에 대한 이해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발생되는 복합적인 청소년 문제들을 깊이있게 다루었다. 학교폭력의 개선과 청소년 자살예방, 또래 간 따돌림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 연극인들이 기획하고 고민해 공들여 무대에 올린 것이었다. 대본집필과 연출을 맡은 AF엔터테인먼트 김현수 부장은 “예민하고 폭발적인 성향을 띄는 청소년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어야 하는 시기에 단절이 생기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학창시절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연극공연 ‘나비’>

<주제토론1>

이어 첫 번째 주제토론이 주경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의 사회로 조강현(인천동양중 학생), 김미나(학원운영), 이상호(경기 성남 동광고 학교폭력 담당교사) 등 토론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부 순서에 소개된 포스터 발표에는 ‘사립유치원의 감성적 리더십, 교사의 정서지능, 교사효능감 및 직무만족 간의 관계 연구’(조정대, 인하대), ‘초등학교에서의 분산적 리더십이 교사학습공동체와 교사수업활동에 미치는 영향’(김현, 중흥초교)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자기에 대한 인식'(차연실·박영신, 인하대) 등의 주제로 15편이 출품됐다.


<포스터 발표>

이어 열린 인문학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에는 김정식(가수, 컬럼리스트,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위원)씨의 무대로 ‘노래가 있는 이야기 콘서트’로 진행됐다. 김정식의 곡 ‘나마스떼’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나태주 작 ‘WILD FLOWERS’ 노래와 함께 인성교육, 강의를 통한 행복체험, 공감을 통한 치유체험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이끌어갔다. 그는 “가장 나 다운 일을 하고 있을 때 자유롭다”며 “이런 깨달음의 감동은 치유를 넘어서서 스스로의 정체성 확보로 이어지고, 이후 삶은 타인에게도 치유의 감동을 나누어 줄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주제토론2(전문가토론)에는 주영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정일환 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 하상훈 한국생명의 전화 원장,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문가 토론에서 주영아 교수는 “학교폭력 사건과 그 해결과정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강력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며 “피해학생 뿐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 구성원에게도 정신적 외상을 남기는 사건으로 발전한다”고 설명하고 가해자 중심의 비난, 처벌 노력 보다 사건을 이해하고, 피해자 중심의 영향을 확인하며 피해 회복과 재발방지에 초점을 둔 ‘회복적 정의’를 목표로 개입해야함을 강조했다.정일환 교수는 학교 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정책배경과 형성 고정을 설명하고 “학교폭력이 2012년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류리 전국 최저로 나타난 대구교육청의 사제동행 행복시간, 또래상담 같은 각종 상담활동 강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확대, 학교 폭력 피해자 관련 각종 지원체제 운영 등을 들었다.하상훈 원장은 청소년의 학교폭력과 자살문제가 심각해진 원인으로 “특히 입시위주의 경쟁적 교육풍토로 인해 부적응 학생이 많이 발생하고 학생·교사·학교 사이의 단절로 교육의 생명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해야한다”고 발표했다.조정실 회장은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온정주의는 결국 학교폭력을 근절하는데 걸림돌이 되며 피해자에게는 벗어날 수 없다는 절망감을 주게된다”고 말하고 “학교폭력은 교육문제, 가정의 문제 차원을 넘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확대되야 한다”며 반인륜적, 반사회적 범죄로 엄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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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4. 2017년 춘계학술대회 영상모음

<2017 춘계학술대회 이사회 등>
1. 주제 : “나도 숨 쉬고 싶다’ 청소년 학교폭력과 자살
2. 일시 : 2017년 4월 29일 (토) 10:00 ~ 19:30
3. 장소 :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 하이테크관 대강당
4. 제작 : 사진작가 윤영진

 

<2017 춘계학술대회 연극 등>
1. 주제 : “나도 숨 쉬고 싶다’ 청소년 학교폭력과 자살
2. 일시 : 2017년 4월 29일 (토) 12:30 ~ 19:30
3. 장소 :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 대강당
4. 제작 : 이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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